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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전이과정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과 해결책은?
새책 | 암 전이 잡는 복어독 이야기
2016년 06월 09일 () 09:20:08 김춘호 기자 what@mjmedi.com


[민족의학신문=김춘호 기자] 암환자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이를 막는 것이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암 사망률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조종관 著
태웅출판사 刊

2015년 9월 대한민국 통계청이 발표한 암 사망률 통계 결과, 10만 명당 암으로 인한 사망률(조사망률)이 2001년은 122.9명에 비해 2014년은 159.9명이다. 이런 이유는 바로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 후 없어졌다고 생각되던 암세포가 어딘가에 숨어 있다가 다시 나타나는 이유는 암 전이 때문이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전이를 암 환자 사망의 주범이라고 보고 있다.

한방 암치료 전문 센터인 동서암센터를 개설하고 25년동안 암환자를 관리해온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조종관 교수의 신간인 ‘암 전이 잡는 복어독 이야기’에서는 암 전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 암의 성장과 전이과정에 대하여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함으로 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전이를 잡을 수 있는 복어독 치료법 등 구체적인 약물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각론에서 암 주위 미세환경 조절물질 중 대표적 성분 중 하나로 꼽고 있는 복어독을 위시하는 인삼 성분 ‘Rg3’, 국내 최초 식약처 승인 천연물항암제인 ‘에스비(SB) 주사’ 등에 대하여 객관적 자료를 중심으로 설명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대전대학교 동서암센터의 전이억제 치료 프로그램을 간략히 소개하였다.

조종관 교수는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가 끝났다고 암 치료가 끝난 것은 아니며 수술 후부터가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이억제는 조기치료가 관건이지만 이미 전이된 암이라도 새로운 각도에서 접근하면 새로운 치료의 길은 열려 있다. 적극적인 전이억제치료를 통해서 모두가 암으로부터 해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값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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