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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춘 칼럼] 건선, 습진, 가려움증-피부온도의 상승이 문제다
2016년 06월 13일 () 14:15:37 민족의학신문 mjmedi@mjmedi.com


피부병은 대체적으로 온도변화에 심해진다. 조금 춥거나 더워도 가려움증이 발생되고 그로 인해 없는 부위에도 피부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현재 정확히 알려진 피부치료의 정석은 없다. 하지만 기존의학에서 바라보는 피부질환의 원인으로는 유전, 면역학적 문제, 세균과 바이러스, 화학물질, 음식, 압력, 온도, 진동, 등으로 너무나 다양하다. 그리하여 피부질환이 무엇 때문에 발생되었는지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정말 어렵다. 즉 왜 염증과 가려움증은 발생하는지? 왜 건선은 각질형성속도가 빠른지? 왜 피부가 두터워지는지? 왜 구진 인설과 발진 수포 농포는 발생하는지? 등등에 대해서 매우 궁금하지만 정확하게 대답을 해 주는 전문가들은 없다. 아니 전문가들도 그 이유를 알고 싶지만 사실 알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강재춘 원장.

환자들은 피부병에 걸리면 전문가들을 찾게 되지만 막상 피부병을 치료하다보면 피부병이 잘 낫지 않음을 알게 되고 그때엔 한방 및 민간요법을 찾게 된다. 하지만 이 또한 피부병을 낫기란 쉽지 않음을 알게 된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발생원인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증상만 완화하는 치료만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필자는 그리하여 가려움증, 피부질환완치법, 피레토세라피(춢판사, 메디칼북스)에서 피부병의 근본적인 발생원인을 “심부온도의 저하에 의한 피부온도의 상승 결과” 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즉 음식 압력 온도 pH, 환경여건 등에 의해 세포는 손상을 받거가 기능저하에 놓이게 된다. 이때 세포내 미토콘드리아내에서의 열에너지 발생량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뇌를 포함한 오장육부의 온도가 저하된다. 이때 체온조절중추인 시상하부에서는 체온을 보존 유지하기 위해 모공을 닫게 된다. 이후에 식사를 하거나 운동 등의 일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면 몸속에서 열에너지는 발생되지만 피부밖으로 원활하게 방출이 되지 못한다. 이때에 구멍이 있거나 마찰이 많은 부위로 열에너지가 쏠려서 방출이 되거나 강제적으로 모공을 열려는 행위인 가려움증이 발생하게 된다. 열에너지가 과도하게 쏠린 부위는 피부온도가 상승되고 표면장력은 약해져 피부발적 염증 수포 농포 팽진 등의 증상이 발생되고 아울러 피부에서의 모공이 닫혀 피부로의 수분공급량이 줄어들면 피부건조, 균열과 피부가 두터워지는 태선화를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 이후에 인설과 각질 등의 증상까지 동반하게 된다. 이러한 다양한 증상의 특징과 발생부위에 따라서 습진 아토피 건선 지루성피부염, 모낭염, 여드름, 안면홍조, 편평태선, 어린선, 모공성홍색비강진, 장미색비강진, 흑피증, 재색피부염, 흑색극세포증, 표피박리증, 천포창, 수장족저각화증, 등의 다양한 피부질환으로 구분하게 된다.

그리하여 피부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려면 낮아져 있는 심부온도는 높이고 높아져 있는 피부온도는 낮추고 닫혀져 있는 모공은 열어주는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피부온도가 낮다고 심부온도까지 낮추는 치료를 하게 되면 더욱더 모공을 닫게 되어 가려움증은 심해지고 치료는 더 이상 진전은 없는 상태가 되어 무한 반복의 악순환만 있을 뿐이다.

피부질환을 치료함에 있어 가장 주의해야 될 것은 바로 세포열에너지대사를 억제해선 절대로 안된다. 세포가 억제되면 열에너지발생량이 줄어들어 몸속온도가 낮아지고 반대로 활성화될 땐 몸속온도가 상승되고 모공은 열린다. 모공이 열릴 때는 심장에서 손발끝으로 열리게 되는데 이때 전신으로 골고루 열에너지는 분산, 방출된다. 어느 한 부위로의 열쏠림현상이 사라지게 되고 피부에서의 온도는 낮아지고 표면장력은 강해져 일체의 염증, 가려움증, 팽진, 수포, 농포, 태선, 인설, 각질, 각화 등의 제반 피부증상들이 치료된다.

이 외에도 피부에 일체의 자극을 주지 말고, 모공을 닫는 행위도 삼가야 하며 마지막으로 날 음식과 찬 음식 등은 몸속에서 분해능이 떨어져 매우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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