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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8.27 00:00
  • 호수 676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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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축제 노래자랑 참가자 모집
오는 9일 문예의전당서 예심 가져

전국 제1의 쌀 생산을 자랑하는 당진군이 10월4일부터 4일간 삽교호관광지에서 열릴 예정인 ‘세계 쌀 음식 페스티발’ 노래자랑에 참가를 참가자도 모집한다.
해나루쌀 유럽 첫 수출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노래자랑의 참가자격은 남녀노소 제한이 없으며 노래 곡명은 자유곡이되 쌀·음식·농촌과 관련 있는 곡을 부를 경우 가산점이 있다.
신청은 9월8일까지 문예의전당 관리사무소에서 접수하며 예심은 9일 오후 3시 소공연장에서 반주에 맞춰 부른다.
참가자 중 음악성, 가창력, 무대매너, 열정, 기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2명 내외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게 된다.
본선 진출자는 ‘세계 쌀 음식 페스티발’ 축제가 열리는 10월5일 오후 5시 삽교호관광지 행사장 특설무대에 나가게 되며 대상(1명) 40만원, 최우수(1명) 30만원, 우수상(2명) 20만원, 장려상(3명) 10만원, 인기상(1명) 5만원 상당 농산물 상품권과 상장이 주어진다.

 

18일부터 4주간 열린 아버지학교 운영
포옹으로 자녀와 대화법 배워

 당진군 열린아버지학교가 올해 두 번째 마당을 열었다.
 당진군은 올바른 아버지상 정립을 통해 행복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고 남성회복운동과 함께 건강한 가정 유지를 위한 제2기 열린 아버지 학교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당진행복한가정학교(학교장 방두석, 당진감리교회 담임목사)에서 18일부터 9월8일까지 4주간 당진읍 안신타워 1층 비젼홀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열린 아버지 학교 1주차에서는 아버지의 영향력, 2주차 아버지와 남성, 3주차 아버지의 사명, 4주차 아버지와 가정이라는 테마로 이뤄지며 아버지라는 영향력이 자녀들에게 어떻게 계승되는지를 듣고 회복하기 위한 의식교육을 받는다.
 특히 매주 과제를 통해 아내·자녀들과 허깅(포옹)하기, 칭찬하기, 아버지에게 편지하기 등 약해져 가는 아버지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먼저 실천 할 것을 주문한다.
 마지막 주에는 아내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과 가족 앞에서 성적 순결과 성실하게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순결 서약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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