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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8.27 00:00
  • 호수 676

밝은사회 당진클럽 환경정화활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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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과 한진 바닷가 일대

▲ 밝은사회 당진클럽 회원들이 한진 바닷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밝은사회 당진클럽(회장 심상복)은 지난 19일 송악면 한진에 위치한 중앙공원에서 하계수련회 및 자연정화운동을 실시했다.
 회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공원내부와 바닷가 2km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점심식사 후 진행된 하계수련회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제기차기 대회, 투호, 족구대회 등 경기를 열고 회원 간의 단합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복 회장은 “매년 하계수련회를 실시했으나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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