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18 13:58 (목)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7.09.10 00:00
  • 호수 678

삼성투신운용, 신평서 사과따기 체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평농협, 도시 기업체 직원 49명 초청해

▲ 삼성투신운용 직원들이 사과따기 체험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투신운용(주) 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신평농협(조합장 한석우)의 초청으로 신평면 부수리 안병모씨 사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와 농촌체험을 함께 했다.
 지난 7월 삼성투신운용의 임직원들이 다녀간 후 두 번째로 찾아온 49명의 직원들은 안병모씨 농가에서 사과따기 일손돕기 활동을 벌였다. 또한 이들이 직접 딴 100박스의 사과를 250만원에 구입했다.
 신평농협 한석우 조합장은 “도시와 농촌의 사랑나눔이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삼성투신운용과 같은 기관 및 기업과 교류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평농협 관계자는 “삼성투신운용의 직원 방문단이 두 차례에 걸쳐 신평을 방문할 것”이라며 “이와 같이 활발한 교류를 토대로 연말에는 정식 자매결연 체결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