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18 13:58 (목)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7.09.17 00:00
  • 호수 679

해병대, 청소년지킴이로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범지역 20곳에 순찰함 마련

▲ 해병대 당진전우회원들과 내빈들이 순찰함 부착 기념식을 하고 있다.

해병대 당진전우회(회장 김주성)에서는 지난 7일 당진초등학교에서 제1호 순찰함을 부착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내빈과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그동안 학교지킴이활동으로 지역의 우범지역을 순찰하던 것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앞으로 대원들은 순찰지역을 선정해 순찰함을 부착하고 수시로 방문해 인근지역을 순찰할 예정이다. 이날 정한 순찰함을 부착한 지역은 20곳으로 당진군내 초·중·고등학교와 신터미널, 신성대학 근처, 당진읍 남산공원 일대, 송악면 이주단지 등이다.
김주성 회장은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순찰을 위해 이번 기념식을 갖게 됐다”며 “순찰함은 이 지역 주민들에게 약속하고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돼 주민에게 사랑받는 해병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