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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10.08 00:00
  • 호수 681

호수시문학회 부채시화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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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번째 시집 발간해

▲ 호수시문학회 윤혜경 회장이 출간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호수시문학회(회장 윤혜경) 열다섯번째 시집 ‘네 눈 속에 하늘이 보인다’ 출간기념식과 15주년 기념 부채시화전 ‘부채가 詩(시)바람을 일으키던 날’이 열렸다.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2층에서 열린 이번 출판기념회 및 부채시화전에는 내빈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호수시문학회의 열다섯번째 시집 출간을 축하했다. 동인지 ‘네 눈 속에 하늘이 보인다’에는 14명의 회원들의 작품 53편의 시가 실렸다. 또 이날 전시회에는 26개의 부채시화도 전시됐다.
 윤혜경 회장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시화전을 마련했다”며 “창립 이래 거르지 않고 시집을 발간해왔는데 이번 15주년을 맞아 호수시문학회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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