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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10.08 00:00
  • 호수 681

오연섭씨, 새마을 최고 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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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서 새마을훈장 근면장

 새마을운동 당진군지회 오연섭 지회장이 2007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회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훈장인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받았다.
 지난 5일 경남 창원에서 전국 4500여명의 새마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오연섭 지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원들이 참석했다.
 새마을훈장 근면장은 대통령상보다 훈격이 높은 새마을회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훈장. 오연섭 지회장은 지난 2002년 대통령표창을 받은 후 5년만에 새마을 최고 훈장을 받게 됐다. 오연섭 지회장은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는데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한기완 새마을지도자 송산면협의회장과 김옥자 우강면새마을부녀회장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 명단 △새마을훈장 근면장:오연섭 △행자부장관표창:한기완, 김옥자 △중앙회장표창:지창열, 강유덕, 새마을지도자 고대면협의회·부녀회 △도지사표창:김의중 △도회장표창:양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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