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감기가 극성이다. 이럴 때 생강차를 끓여 마시면 감기에 좋다고 한다. 지난 1일 면천면 수청리 이영하(68)·박경순씨(62) 부부는 이웃에 사는 이정순(86)와 함께 밭에서 생강을 캐고 있었다. 계속되는 비로 작황이 좋지 않아 서둘러 생강을 캐고 있다는 이씨는 마음만은 여유로웠다.
환절기 감기가 극성이다. 이럴 때 생강차를 끓여 마시면 감기에 좋다고 한다. 지난 1일 면천면 수청리 이영하(68)·박경순씨(62) 부부는 이웃에 사는 이정순(86)와 함께 밭에서 생강을 캐고 있었다. 계속되는 비로 작황이 좋지 않아 서둘러 생강을 캐고 있다는 이씨는 마음만은 여유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