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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10.08 00:00
  • 호수 681

세번째 바다사랑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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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에서, 붕장어잡기, 망둥이 낚시 등 다채로운 행사

▲ 삽교호 바다사랑축제에서 참가자들이 붕장어잡기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달 22일부터 2일간 제3회 삽교호 바다사랑 대축제가 당진군 삽교호관광지에서 삽교호바다사랑 대축제위원회(위원장 이보옥)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에 열린 행사에서는 망둥어 낚시대회. 바다사랑 퍼포먼스, 평양예술단 공연, 바다사랑 캐릭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첫날인 22일에는 바다사랑 가요제 예선을 치러졌으며 23일 본선이 진행됐다. 양일간에는 이미테이션 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는 너훈아, 현숙, 주용필 등 다수 연예인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이보옥 위원장은 “삽교호가 1979년 완공된 이후 83년도 관광지로 지정받기까지 많은 발전을 했지만 삽교호의 우수한 경치와 좋고 먹을거리를 더 알리기 위해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며 “매년 발전하고 있는 축제인만큼 삽교호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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