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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10.15 00:00
  • 호수 682

정보고 박현식 선수 은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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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개인전 부문에서 준결승 후유증으로 아쉽게 패해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88회 전국체전 배드민턴 종목에서 당진정보고 박현식 선수와 당진군청 소속 강현기 선수가 개인전 부문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은메달을 획득한 박현식 선수는 준결승에서 강호 서울선발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대1의 접전 중 과다한 체력소모로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박선수는 수지침을 맞으면서 투혼을 발휘한 끝에 서울팀을 2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무리한 탓에 경기선발팀과의 결승전에서는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당진군배드민턴협회 강태구 회장을 비롯한 학부모들은  이날 대회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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