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행정학회(회장 박종득 배재대 교수)가 선정한 ‘올해의 으뜸공무원’에 군청 총무과 혁신분권팀 구자흥 팀장이 선정돼 지난 7일 공주대 산학연구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공공행정학회는 매년 대전충남지역 광역 및 기초단체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중 정책개발능력이 뛰어나고 성실한 자세로 근무해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을 받은 구자흥 팀장은 조직구성원 혁신마인드 함양과 행정혁신 지원시스템 구축,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혁신과제 추진등 군정 혁신 실행력 강화에 주력해 왔다.
 또 뛰어난 정책개발능력과 효율적인 혁신관리를 위한 거버넌스적 행정체계 구축, 지역발전과 복리증진 등 행정혁신관리와 지역혁신협의를 통한 지역혁신관리에 정통한것으로 알려져 왔으며 이번 수상에 이와 같은 점이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공공행정학회는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5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학회와 지방자치단체간의 교류를 증진시킴과 동시에 공직사회에 활력을 부여해 능력있는 우수 공무원을 발굴해 격려해 왔다.
문의:총무과 혁신분권팀(350-3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