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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12.24 00:00
  • 호수 691

5명 공무원 정년퇴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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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철 전 당진읍장, 원대희 전 지도개발과장 등 5명 지난 20일부터 부서별로 퇴임식 가져

당진군청 공무원들의 하반기 정년퇴임식이 지난 20일부터 각 부서별로 실시됐다. 올 하반기 정년 퇴임자는 손종철 전 당진읍장, 원대희 전 지도개발과장, 박병일 전 합덕읍 부읍장, 이호식 전 순성면 부면장, 최형석 전 기계장 등 총 5명이다.
손종철(60)씨는 전 재난안전관리과장으로 66년 당진군 고대면에서 행정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76년 4월 당진군 신평면, 당진읍, 우강면 부면장, 고대면 부면장 등을 거쳐 95년 사무관(5급)으로 승진 당진읍 부읍장과 송산면 면장, 군청 환경보호과장, 합덕읍장, 당진읍장 등 42년 동안을 공직에 몸담아 오며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도지사, 군수표창 등을 받았다.
원대희(60세)씨는 전 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장으로 66년 천원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해 당진군, 아산군을 거쳐 2001년 사무관에 승진 기술보급과장과 지도개발과장 등 42년을 공직에 몸담아 오며 농촌진흥청장과 농림부장관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박병일(57)씨는 전 합덕읍 부읍장으로 69년 합덕면 농림기원보를 시작으로 순성면, 우강면을 거쳐 2006년 합덕읍 부읍장으로 승진했고 업무추진에 있어 새마을운동 활력화 등 내무부장관과 행정자치부장관, 도지사 표창 등을 받았다.
이호식(57)씨는 전 순성면 부면장으로 75년 농림기원보로 고대면사무소에서 시작 면천면과 합덕읍, 순성면, 송산면, 정미면, 우강면 등을 거치고 지난 2006년 순성면 부면장으로 승진하여 장관 및 도지사, 군수 표창을 다수  받았다.
최형석(57)씨는 전 재무과 기계장(6급)으로 81년 군청 난방기계원으로 시작해 26년 동안 군청 청사관리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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