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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12.31 00:00
  • 호수 692

연말 어려운 이웃 성금전달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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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어려운 이웃 성금 전달 줄이어

▲ 서해도시가스의 윤웅하 대표가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신평면에 신평 Liga아파트를 신축중인 LIG건영(대표 노태욱)은 지난 21일 군청을 방문해 Liga아파트 모델하우스 개장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이웃돕기용 쌀로 접수를 받아 마련한 쌀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20㎏ 70포(시가 280만원 상당)이다. LIG건영 신재흥 본부장은 “사랑의 쌀이 군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6일 합덕읍민회관에서 열린 희망 2008이웃사랑공동모금회 캠페인은 기관단체장과 주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날 캠페인에서는 2375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같은날 서진산업(대표 이재천)과 아모제산업(대표 신희호)이 각각 500만원을 당진군에 이웃사랑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밖에도 서해도시가스(대표 윤웅하)는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지난 11일에는 인근 태안에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해양방제활동을 지원했다. 12일에는 군내의 연탄사용가구에 1만4000여장의 연탄을 윤웅하 대표를 비롯한 전직원이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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