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8.01.28 00:00
  • 호수 696

난지도 보건진료소 준공식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업비 1억 9600만원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조성

▲ 난지도리 마을 임원들과 내빈들이 기념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당진군보건소(소장 이재훈)는 지난달 모평보건진료소 준공에 이어 석문면 난지도보건진료소를 새로이 신축하고 지난 17일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난지도보건진료소는 1987년도에 지어져 석문면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주민들에게 의료활동을 펼쳐 오던 중 낙후된 건물과 시설의 교체를 위해 대지면적 283㎡, 건축연면적 130.38㎡, 지상2층 규모로 총사업비 1억96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착공해 완공을 보게 됐다.
 이날 준공식은 이재훈 당진군보건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방웅남 운영협의회장의 감사패 전달과 준공테이프 절단순으로 진행됐다.
 당진군보건소는 농어촌지역에 고령층이 날로 증가하고 이로 인해 공공의료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도 다양해지는 여건 등을 감안하여 올해 총 12억17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보건소를 증축하고 우강 보건지소와 면천 송학보건진료소, 우강 공포보건진료소를 이전·신축하는 등의 계획을 세우고 있다.
보건소 보건행정팀(350-4014)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