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떡국이 기다려지는 설날을 앞두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을 앞두고 방앗간마다 가래떡을 뽑기 위해 나선 사람들로 분주하다. 지난 1일 당진시장 내 위치한 대우제분소에는 쌀가루를 담은 고무대야가 줄 지어있다. 대우제분소의 이범정(58), 이순옥(57)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한창 바쁠 때라 힘든 줄도 모르고 정신없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시간째 가래떡 나오기만을 기다렸다는 손님들도 다가오는 설날에 대한 기대감으로 싫은 소리 없이 웃음지어 보였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갓 뽑아진 가래떡은 명절의 풍성함을 더해주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