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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08.03.03 00:00
  • 호수 700

2096명 새로운 신성인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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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 신입생 입학식 지난달 28일 열려

▲ 이병하 학장이 성적우수 입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신성대학 태촌아카데미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학년도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이병하 학장은 환영사를 통해“성공하는 삶은 인생에 대한 열의에서 출발해 집념과 인내를 통해 결실을 맺는 것”이라며 “젊음의 패기와 용기, 그리고 근성을 바탕으로 미래의 주역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장학 증서 전달식에서 전체수석 임경묵(제철산업계열·1년) 학생과 전체차석 박종은(자동차계열·1년) 학생 등 35명이 입학성적우수장학금 및 학과수석 장학금을 받았다.
한편 이날 입학식이 끝난 후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종합정보관 대강당 및 각 학과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새내기의 시작을 알릴 것이다
이날 입학식에 참가한 박기성(전문사관과1) 학생은 “이제부터는 고등학교 때처럼 짜여진 학습 방식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공부할 수 있게 됐다”며 “하고 싶은 공부였던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입학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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