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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게이트맨 플라자’ - “불안은 잠그고 안전은 열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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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그와 비례해 치안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치안수요 중에서도 출입문을 전자식으로 바꿔 암호나 전자 키를 이용한 ‘디지털 도어록’이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이 ‘디지털 도어록’ 전문점이 최근 당진군에서 문을 열었다.
 디지털 도어록 전문점 ‘게이트맨 플라자’ 당진점은 이제 문을 연지 열흘 남짓됐다. 박동진(33) 대표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당진군과 같이 발전하는 지역에는 전문적인 보안 시스템의 보급이 필요하다”며 디지털 도어록의 장점을 강조했다.
 “전자 시스템을 이용해 열쇠 전문가도 열지 못하는 문을 만들어 주고 최신 기종 도어록에는 화재를 감지하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고온을 감지해 문을 수동으로 열 수 있게 하면서 특수 합금을 사용, 고온에서도 전자식 자물쇠가 쉽게 망가지지 않도록 했다.
 서울에서 아버지와 함께 관련분야에서 일해온 박씨는 이번에 당진점을 오픈하면서 가족(부인 김선아, 아들 박세찬)과 함께 당진에 내려온 새로운 당진가족이다. 그는 “게이트맨의 ‘불안은 모두 잠기고 안전은 활짝 열린다’는 모토처럼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위치 : 당진문예의전당 사거리에서 계성초 방향 200m
문의 : 356-6113(당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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