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국가지정 및 지방지정문화재 5개소에 4억7천5백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문화재를 정비한다.
군은 올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409호인 영탑사 금동삼존불 인법당을 개축하는데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1억4천3백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남이흥장군 유품·유물전시관(중요민속자료 21호) 시설, 송산 회화나무(천연기념물 317호) 뿌리수술 및 주변정비, 면천읍성(지방지정 기념물) 지표조사, 필경사 주변 조경 등에도 3억3천2백만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에 대한 국비보조는 2억8천6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