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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민주당은 여성후보 타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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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출신 정당인 최순자씨

 통합민주당 충남도당은 18대 국회의원선거 당진선거구 출마예정자로 당진출신 여성정당인 최순자(55)씨와 현재 출마여부를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당 김은수 정책국장에 따르면 최씨는 3월초쯤 본인이 먼저 도당을 통해 출마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최씨는 당진읍 수청리 출신으로 계성초등학교와 당진여중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으며 1996년에는 서울 구로을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한 바 있다.
 한편 도당 김은수 국장에 따르면 민주당 당진선거구는 최근 당원들의 집단탈당 등 내홍을 겪었으나 현재까지 도당에 접수된 탈당인원은 모두 18명이며 조직활성화를 위해 김홍장 도의원을 중심으로 800여명의 당원 대상의 조직재편을 하고 있다.
 현재 출마를 타진중인 최씨에 대한 공천여부 확정은 이달 중순 안에 이루어질 예정이지만 당진이 전략지역인 관계로 최종확정일이 예정보다 늦어질 수도 있다고 김 국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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