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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3-28 10:4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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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총선 국회의원 후보 지상 토론회 / 정책 ·개별질문] 특정정당 알리기 위해 출마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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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재 평화통일가정당

 편집자주 / 4.9총선을 한달 앞두고 본지는 총선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 도덕성을 검증하기 위해 지상 토론의 장을 만들고 후보들을 차례로 만났다. 질문은 개별질문 2개와 정책질문 4개로 통일했으며 지면할애를 균등하게 한다는 전제 아래 답변이 짧은 경우 불가피하게 짧게 처리했다.

약 력
고대면 장항리
고산초-호서중-호서고-수원과학대
쪾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졸업
세종과학대 산업경영대학원(eMBA)
석사과정 부동산경영학과 
5학기 재학

 경 력
세종대 산업경영대학원 원우회장 역임
세계평화청년연합 당진회장 역임
평화통일가정당 정책위원(현)
참가정실천운동본부 중앙위원(현)
서진종합상사 대표(현)

 

개별질문
【질문】 평화통일가정당은 특정종교 가 창당한 당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번 선거에서 후보 투표는 다른 후보자에게 주더라도 정당 투표를 해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있다는데?
【답변】 대의를 위해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다. 개인의 인지도도 중요하지만 당의 인지도도 중요하다. 당의 인지도를 높여 대의 정치를 펴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본다.


【질문】 다른 후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매우 낮은데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답변】 당진에서 태어나고 지금까지 자라왔으며 수많은 지인들과 지역민들을 알고 있다. 인지도가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살아오면서 쌓은 인맥과 지인들을 활용하면 충분히 당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정책질문
【질문】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어느 상임위원회를 선택하겠는가? 또한 그 이유는?
【답변】 건설교통위원회를 선택하겠다. 나는 그동안 부동산과 관련된 업종에만 종사해왔고 부동산학을 공부하기 시작한지 20여년이다. 관련된 법안을 입안하고 법제화하는 일을 하고 싶다. 도로나 항만 등 당진군의 개발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할 것이다.

【질문】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답변】 당진 농업의 가장 큰 문제는 농업에서 수익창출을 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농가들의 수익창출 확대를 통해 농어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농가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대안이 있겠지만 우선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창출된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농어민들이 직거래를 할 수 있도록 농산물 경매장을 유치하겠다.

【질문】 한미 FTA에 이어 EU FTA 및 DDA 협상 등으로 우리 농업의 국제 경쟁력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데 대책은 무엇인가?
【답변】 이미 이야기했듯 농어민들의 수익 창출을 이뤄낸다면 자연히 우리 농업의 국제 경쟁력도 갖춰질 것이라고 본다.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에는 우선 대농화가 우선이다. 대농화를 통해 고품질·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생산된 농산물을 제 값을 받고 팔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충분히 지원해야 한다.

【질문】 당진이 급속도로 개발되며 발전하고 있는데 이 발전과 개발에 혜택이 지역주민들에게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것이 많은 주민들의 의견이다. 개발의 혜택이나 발전의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답변】 현재 당진에는 산업시설이나 대기업 업체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당진군의 재정자립도가 높아지는 등 당진 개발의 혜택이 지역에 충분히 돌아오고 있다고 본다. 실제로 주민들에게 혜택이 충분히 주어지고 있다면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내 생각에는 문예회관 등 문화 시설에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들이나 저소득계층을 위해 복지분야에 지원했으면 좋겠다. 농민들을 위해서는 겨울철에 면세유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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