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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여성의류전문‘클라비스’ - “여성의류계에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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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최경연 씨
 “클라비스는 지난해 출시된 이랜드 계열 여성의류 브랜드에요. 아직 신생 브랜드지만 본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우리나라 여성의류계에서는 많은 화제가 된 바 있어요.”
 지난 3월18일 당진읍에에 가게를 연 최경연(31) 대표는 클라비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 1만원대에서 최고 6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들었다. 이 정도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여성의류 브랜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 최씨의 설명이다. 또한 여성의류답게 유행에 민감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클라비스의 특징 중 하나.
 “가격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가장 경쟁력 있는 부분은 제품의 질과 디자인이 아닐까요. 클라비스의 성공에는 바로 이러한 점들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사이즈가 77까지 나온다는 점도 타 브랜드와 차별되는 점으로 꼽을 수 있어요.”
 지금의 가게를 열기 전 아동복 매장을 했었다는 최씨는 이러한 장점들로 인해 클라비스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편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하며 낯선 브랜드이지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연락처 : 355-5654
위치 : 구)서울정형외·내과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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