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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4.21 00:00
  • 호수 707

[문예의전당 공연소개 - 얼씨구나 용궁가자] 관객이 함께 즐기는 국악체험 놀이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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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씨구나 용궁가자’의 한 장면.

오는 26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악체험 놀이극 ‘얼씨구나 용궁가자’가 공연된다.
‘얼씨구나 용궁가자’는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각색한 작품으로 판소리, 토속민요, 탈춤, 꼭두각시 인형극 등을 가미해 우리 소리와 친해질 수 있도록 구성된 공연이다. 공연 중  
국악기로 장단을 맞추며 관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2005년 초연 전회 매진을 기록했던 ‘호랑이를 만난 놀부’의 후속작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얼씨구나 용궁가자’는 공연 후 무대에 나와 배우들과 함께 강강술래를 하며 뒷풀이를 하는 등의 시간도 마련돼 있다.
공연 시간은 오후 12시, 2시, 4시이며 입장료는 현장에서 구매시 1만2천원, 사전에 배부된 할인권은 1만원이며 전화예매할 경우 9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DUBU기획(02-2654-6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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