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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4.21 00:00
  • 호수 707

아파트 내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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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주민 협력 치안활동 추진 예정

▲ 아파트 관리 소장들과 경찰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방안을 논의 하고 있다.

지난 18일 당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관계자와 아파트 관리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내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당진경찰서(서장 유현철)는 아파트 범죄예방 및 초동조치요령을 홍보하는 등 협력치안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현철 당진경찰서장은 이 날 간담회에서 타 지역의 아파트 관련 범죄사례 및 대응책을 예로 들면서 사각지대 없이 CCTV를 설치 후 상시 관찰하는 등 자위방범 강화 방안을 마련, 실시토록 요청하고 경비원들의 근무방법 및 사건 발생 시 초동조치요령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유현철 서장은 “대낮 빈집털이, 택배회사 등을 가장한 강도사건 및 전화이용 금융사기사건 등 아파트를 상대로 한 범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순찰활동 및 검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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