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지난해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건설, 철강클러스트 조성 유도, 3년간 500여개의 기업유치 등 두드러진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지역산업정책 대상’을 수상한다.
당진군은 산업정책연구원(원장 이윤철)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원장 윤은기)이 공동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5회 지역산업정책대상’ 평가에서 당진군이 전국 234개 기초자치단체 중 ‘대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