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면(면장 유완근)에서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위해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펼쳤다.
25일 순성면사무소 구내식당에서 펼쳐진 행사는 직원과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닭고기를 함께 먹으며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5℃ 이상 가열할 겨우 바이러스가 죽기 때문에 인체에는 전혀 해가 없다며 전 직원이 닭고기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문의:순성면 총무팀 김진영(350-4542)
- 사회
- 입력 2008.04.28 00:00
- 호수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