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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4.28 00:00
  • 호수 708

환경연합 교육지도자 양성과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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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환경 교육지도사 양성

당진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박세진)이 지난 26일부터 에너지환경 교육지도자 양성과정에 들어갔다.
지난 3월말 모집된 관내 유치원, 초, 중학교 교사 20여명은 앞으로 실내교육과 현장교육을 받고 6월중에 과정을 수료한 후 7월부터 9월까지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당진환경운동연합에서 2008년 에너지시민연대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에 거주하는 교육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김병빈 사무국장은 “소정의 과정을 수료한 대상자가 양성과정을 통하여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에서 실험적인 에너지교육을 추진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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