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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5.05 00:00
  • 호수 709

[읍면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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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면 해안 일대에 치어방류

석문면 난지도리를 비롯한 교로리와 장고항 어촌계는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조볼락(우럭) 치어방류사업을 펼쳤다.
총 사업비 3억원, 39만돈 15만6000여미를 방류한 이번 사업은 석문면 난지도리와 교로리, 장고항리 해역일대에서는 어업인 81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 지원으로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치어방류로 인해서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특히 낚시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악농협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40명에게 총 4천만원

지난달 25일 송악농협(조합장 심천택)이 대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장학금 총 4000만원을 전달했다.  
4년째 진행되는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 강태기 조합원의 자녀 강선일(신성대) 학생을 비롯한 조합원 자녀 40명이 각 100만원씩 전달받았다.
심천택 조합장은 “농촌이 각종 문제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조합원 자녀들에게“앞으로 지역사회와 나라를 위해 일하는 사람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밝은사회 식목행사 가져

지난달 26일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당진클럽(회장 심상복, 이하 밝은사회 당진클럽)이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날 밝은사회 당진클럽은 당진읍 수청리 밝은사회 당진클럽 동산에 주변과 당진천 벚꽃길 주변을 정돈하고 기념식수를 식재했다. 
밝은사회 당진클럽은 지난 99년부터 당진천변에 벚나무를 식재하고 동산을 가꿔왔다. 또 올해에는 200여주의 벚나무를 추가로 식재할 예정이다.
이날 백광현 전 총무부장 등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강효재(호서고3)·김다혜(당진고3)·장수환(당진정보고1)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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