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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5.17 00:00
  • 호수 711

고대로타리클럽 창립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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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곤 초대회장, 회원 29명

▲ 김풍곤 초대회장에게 스폰서클럽인 김광수 회장이 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가칭)고대로타리클럽(회장 김풍곤)이 지난 15일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으로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서광원 총재를 비롯 군내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내빈들이 참석해 고대로타리클럽의 창립을 축하했다.
김풍곤 초대회장은 “봉사의 대열에 기꺼이 동참하기로 결심한 고대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클럽 탄생을 위해 애쓴 분들이 뿌린 씨앗을 잘 가꾸어서 나무로 자라고 열매가 되어 어두운 곳을 밝히는 새로운 씨앗이 될 것”을 약속했다.
또 스폰서 클럽인 당진로타리클럽 김광수 회장은 축사에서 “새로운 로타리안의 탄생으로 이웃과 나눔의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회원이 함께하는 내실있는 클럽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대클럽은 이날 창립을 맞아 로타리재단에 재단기여금 400만원을 전달하고 총재특별대표인 홍윤표 고대면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고대로타리클럽은 군내 아홉번째로 창립된 로타리클럽으로 지난 3월 당진로타리클럽의 스폰을 받아 창립준비에 들어갔으며 창립일 현재 고대면내에 거주하는 직업인 29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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