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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딥앤조이 치킨’ - “치킨도 이젠 골라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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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곽상훈 씨

‘아이스크림만 골라먹으란 법 있어?’ ‘찍어먹는 재미, 골라먹는 재미!’
 지난 14일 딥앤조이 치킨 당진점을 연 곽상훈(29) 대표는 딥앤조이치킨의 광고 문구를 언급하며 다른 치킨과 차별됨을 설명했다.
 “기존 치킨은 튀김치킨과 양념치킨 두 종류로 나뉘잖아요. 딥앤조이 치킨은 여기에 100% 천연 원료로 만든 11가지 소스를 골라 찍어먹을 수 있어 다양하고도 색다른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그는 소스 중에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진 ‘코리안 딥’, 마늘향이 가미된 ‘러브갈릭 딥’, 열대과일로 맛을 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하와이안 딥’ 등이 있다며 매운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크레이지핫 딥’을, 독특한 향과 맛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은은한 카레향의 ‘인디안 딥’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곽 대표는 튀김용 치킨 역시 쌀겨로 만든 현미유로 튀기기 때문에 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이라며 영양과 건강 모두를 고려한 치킨임을 강조했다.
 “현미유로 튀겨서 더 고소하며 바삭합니다. 요즘 AI(조류인플루엔자)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데 저희는 청정지역인 포천에서 생산 가공된 닭을 170도에서 10분 이상 조리하고 있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딥앤조이 치킨의 인기 메뉴 중 하나로 치킨볼 안에 머스타드, 키위, 양념, 야채가 들어있는 ‘속속앤조이 치킨’을 소개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다며 현재 본사에서 특허까지 낸 상태라고 전했다.
 울산이 고향인 곽대표는 “아내의 고향인 당진이 아이들 교육에 좋아 가게를 열게 되었다”며 “치킨을 준비하는 과정부터 포장, 배달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본사의 정책이 맘에 들어 딥앤조이치킨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연락처 : 355-9585~6
위치 : 원당중학교 정문아래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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