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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습진, 체온 올리는 근본 원인 치료 중요
2017년 08월 10일 () 09:38:33 신덕일 mjmedi@mjmedi.com
   
신 덕 일
생기한의원 신도림점
원장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더위에 과도한 실내 냉방이 이루어지다 보니 공기 중 습도가 낮고 실내 온도가 높은 겨울철에 주로 발병하는 난치성 습진의 발병도 늘고 있다.

난치성 습진은 우리 몸의 비정상적인 열 순환으로 인한 ‘피열’의 발생과 ‘심부체온’이 낮아져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열이 순환되지 못해 피부로 몰리면서 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몸 안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인체 면역력이 나빠져 난치성 습진이 발병한다.

주요 증상은 환부가 빨개지고, 물집이 생기기도 하며, 부종과 진물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가려움증을 동반해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받는다.

이런 난치성 습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외부 피부만을 치료해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피부 표면을 치료하는 대증 치료로는 난치성 습진의 근본 원인을 해결할 수 없고 단순히 증상만을 개선시키는 경우가 많다.

난치성 습진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면역력과 피부 재생력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심부체온’을 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심부체온을 올려 몸 안의 면역력과 열 순환을 안정화시키고, 이를 통해 피부 재생력을 높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의학적 치료는 개인의 체질에 맞춘 한약과, 한약을 정제한 약침, 피부 기혈을 자극하는 침 치료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이런 치료를 통해 몸 안과 밖을 유기적으로 치료하면서 증상의 개선을 이루어내며 완치에 다가가게 된다.

또한 몸 안의 순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치료 이후에 나타나기 쉬운 재발까지도 방지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

난치성 습진은 우리 몸 안의 순환 문제를 해결해야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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