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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5.26 00:00
  • 호수 712

당진환경교육센터 타당성 용역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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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의 규모 및 기능 등 수요예측 조사에 들어가

환경교육센터를 추진하고 있는 당진군은 가칭 ‘당진환경교육센터’ 건립 및 운영에 관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사)녹색환경연구소가 용역을 맡아 추진하는 이번 타당성 조사는 체계적인 환경교육과 현장체험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환경정보의 교육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설의 규모 및 위치 등 지역현실에 맞는 환경교육센터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조사다.
우선 환경교육센터의 위치로 송산면 성구미와 가곡리 위생매립장이 주요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다.
당진군청 환경과 관계자는 “이번 환경교육센터는 예산과 장소에 맞춰 추진하는 사업이 아니라 장기적인 수요예측을 고려한 타당성 조사 이후 환경교육센터의 장소와 규모, 성격, 운영방안 등 기본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숙박하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체계적인 환경교육이 이루어 지도록 시설의 규모와 재원 조달 방향 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군은 환경교육센터를 추진함에 있어 환경교육센터의 이미지와 지역자원과의 연계성, 건립시설의 기능과 프로그램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거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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