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면 금암2리 대상아파트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웃주민 간 사랑과 입주자 주민들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제2회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대상아파트는 아름다운 우리마을, 이웃사촌이라는 주제로 아파트에 거주하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 대상으로 작품대회를 실시해 글짓기 11점과 그림 123점 등 총 134점을 출품 받아 심사위원장인 기시시초등학교 강종구 교장을 비롯해 심사위원들의 심사로 각 부분별 25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또 6일에는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과 함께 마을주민을 위한 다과회 및 단지내 경희대 태권도 학원의 시범경기와 송산초등학교 가야금 명창, 당산초등학교 사물놀이 등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