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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습진, 면역과 피부재생력 높이는 한방 치료 필요
2017년 08월 28일 () 11:14:38 박연경 mjmedi@mjmedi.com
   
박 연 경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원장

여름철 지나친 실내 냉방을 통해 습도가 낮고, 외부 자극 등으로 인해 습진 발병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습진은 주로 가려움증과 함께 물집, 구진, 홍반, 붓기 등이 나타나는데 이런 임상적, 조직학적 특성을 보이는 피부 질환을 통틀어 말한다. 그리고 증상이 악화돼 피부 주름이 두드러지거나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색소침착 등이 일어나면 난치성 습진이라 부른다.

난치성 습진은 비정상적인 열 순환으로 인해, 열이 순환되지 못해 피부로 몰리고 이로 인해 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인체 면역력이 나빠져 발병한다.

난치성 습진 치료의 핵심은 외부 병변만이 아닌 몸 안의 면역력과 피부재생력을 높이는 근본치료다. 보통의 대증 치료는 외부 병변의 증상 완화를 위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본 원인 치료가 되기 힘들다.

한의학적 치료는 개개인의 체질에 맞춘 한약, 한약을 정제한 약침, 피부 기혈을 자극하는 침 치료를 통해 몸의 면역력과 몸 안의 체온을 낮추게 된다. 이는 몸 안의 순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치료로 병변의 치료 뿐만 아니라 이후 재발까지도 막게 된다.

난치성 습진은 외부 병변으로 인한 환자의 고통도 크지만 심리적으로 위축돼 사회생활에도 큰 지장을 초래한다. 한방 치료를 통해 근본 원인을 제거하면 완치가 가능하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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