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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6.16 00:00
  • 호수 715

53회 현충일 추념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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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6일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공원에서 53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군내 주민들과 유가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조총 발사, 내빈들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

 민종기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다”며 현재 당진군민 역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서로 화합해 나가면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군민단합을 당부했다. 김낙성 국회의원도 “교육은 백년대계요, 문화는 천년대계이며, 보훈은 만년대계”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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