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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6.09 00:00
  • 호수 714

충남도민생활체육, 3개 부문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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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배구· 축구, 도내 최강 재차 입증

지난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3일간 아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었던 제17회 충남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에서 당진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300여명의 선수가 총 16개 종목에 출전했던 당진군은 배구 남자·여자부와 축구 남자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댄스스포츠 종목에서는 학생부가 우승을, 일반부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반면 좋은 성적을 기대했던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종목은 각각 8강과 8위, 예선탈락이라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아 아쉬움을 남겼다.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당진군생활체육협의회 하상준 회장은 “16개 종목 중 3개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거둔 것은 당진군이 유일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당진군 생활체육이 강하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 회장은 우승까지 점쳤을 정도로 경기 전에 큰 기대를 모았던 종목들의 부진에 대해서 “그래도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며 선수들이 경기 결과에 너무 개의치 말고 분발해줄 것을 부탁했다.

■대회결과 ▲게이트볼 △남자부 8강 △여자부 8강 ▲배구 △남자부 우승 △여자부 우승 ▲축구 △유소년부 3위 △여자부 3위 △남자부 우승 ▲육상 △1500m 3위 △단축마라톤 3위 ▲댄스스포츠 △학생부 8강 △일반부 준우승 ▲탁구 △60대부 3위 △30대부 우승 ▲족구 8강 △야구 8강 △배드민턴 8강 △볼링 8위 △합기도 발차기부문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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