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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 잦은 사마귀의 한의학적 면역치료
2017년 10월 19일 () 10:56:35 김의정 mjmedi@mjmedi.com
   
김 의 정
생기한의원 안양점
대표원장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으로 주변 피부조직으로 번질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염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다.

사마귀는 보통 물 사마귀, 수장족저 사마귀, 편평 사마귀, 심상성사마귀, 성기사마귀인 곤지름 등으로 나뉜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 주로 발생하는 '물 사마귀'는 남자 아이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손바닥, 발바닥에 생기는 '수장족저 사마귀'는 손이나 발바닥에 주로 발생한다. 보통 발생 주변을 작은 사마귀들이 둘러싸고 있는데 한곳으로 합쳐져 덩어리를 이루기도 한다.

'편평 사마귀'는 융기된 다각형 모양에 살색이나 옅은 갈색을 띤다. '심상성사마귀'는 흔히 알고 있는 보통 사마귀로 손등 발등 발가락 등에 발생한다.

남녀 생식기나 항문주위의 피부 및 점막에 생기는 ‘성기사마귀’ 는 흔히 곤지름이라고 부른다.

사마귀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 면역력 회복을 위한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외부 병변만을 없애기 위한 각종 대증치료는 치료도 고통스럽고, 흉터가 남을 수도 있다.

우리 몸 안에 있는 바이러스가 제거되면 사마귀는 자연스럽게 떨어지기 때문에 무리하게 사마귀를 자르거나 떼어낼 필요는 없다.

사마귀의 한의학적 치료는 인체의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한약과 약침, 침 치료와 뜸 치료 등을 통해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인체에 기혈을 보충해 피부 재생력을 높여 치료하는 것이다.

사마귀는 발생 초기에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증상이 만성화, 중증화되면서 치료도 힘들고 기간도 길어지게 된다. 사마귀가 발생하면 미루지 말고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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