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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심해지는 아토피 피부염 증상 관리방법
2017년 10월 30일 () 14:35:40 이재휘 mjmedi@mjmedi.com
   
이 재 휘
려움한의원 원장

요즘처럼 가을도 지나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는 때엔, 과거 아토피피부염을 앓았거나 지루성피부염, 알러지, 접촉성피부염, 건선 같은 피부과 질환을 현재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날씨만큼이나 피부 상태 또한 두려운 요즘이다.

일중 기온 편차가 심하고 건조감도 심한 환절기 날씨에 접어든 이때, 아토피 등 피부질환 환자들이 어떤 방법으로 피부 관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가을 겨울철의 피부질환 환자들의 특징

피부의 주요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체온유지기능인데, 일교차가 커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부분에 일시적으로 과부하가 걸리게 되면 우리 몸의 면역력 또한 과민해 지게 되어 기존에 알러지나 피부 질환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한 분들의 경우에는 각질이나 가려움등의 증상이 일시적으로 증가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편하거나 밤중에 가려움으로 잠을 들기가 힘든 경우도 종종 발생되게 된다.

 

환절기에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먼저 가벼운 옷을 여러 겹 입는 방법이 좋다. 온도가 올라가는 낮시간 동안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움직이고, 온도가 내려가는 저녁 이후 시간에는 다시 옷을 겹쳐 입음으로써 우리 몸이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피부질환 환자들은 물론, 기존 알러지가 있는 환자들의 경우에도 증상 호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적절한 햇볕을 쬠으로써 피부에서의 Vit. D의 합성을 도와 피부가 건강해지도록 하여야 하는데, 현대인들은 실내 생활이 많아 햇볕을 쬘 시간이 부족하므로, 점심시간 등의 시간을 이용하여 가볍게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환절기에 발생하는 각질이나 가려움 해결 방법

일시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서 발생한 각질은 가려움이 함께 있는 경우, 억지로 제거하거나 떼어내서는 안되며 이들은, 피부가 원래대로 회복되면 자연스럽게 탈락되는 부분이므로, 인위적으로 건드리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또한 가려운 부분이 발생하는 경우, 아이스팩을 잠시 대거나 알로에 팩 등으로 통해서 틈틈히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또한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평소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온도, 습도등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할 수 있다.

 

환절기의 생활 습관 관리

아토피 피부염을 비롯한 지루성피부염, 알러지, 접촉성피부염, 건선같은 질환들은 수면시간의 리듬에 큰 영향을 받게 되므로, 숙면을 유도할 수 있도록 가벼운 반신욕이나 족욕등을 통해서 보다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방법 또한 추천되며, 최근 노벨의학상을 받은 서카디안 리듬에서도 9시 이후 수면 유도 호르몬의 분비, 0~3시까지의 깊은 수면 단계등이 있음을 알아낸 바 있는 고로, 오후 10시~11시 이후의 깊은 수면은 우리 몸 뿐만 아니라 피부의 면역력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으며, 이는 수면 리듬의 회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중요한 근거가 되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가려움과 건조감이 일시적으로 심해질 수 있고, 그로 인해 아토피 증상이 총체적으로 심해질 수 있으나, 결코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치료하고 관리하다 보면 결국 그동안 힘들었던 만큼 다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때가 반드시 오게 되므로,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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