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신평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정경채 회장이 취임했다.
정경채 회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데 중책을 맡게 돼 영광에 앞서 어깨가 무겁지만 봉사를 좀 더 많이 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알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리더의 열정만으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으니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달라”고 말했다.
이선용 이임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한 지난 1년은 많은 추억과 영광이 그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클럽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국제봉사기금 및 봉사의 인 기금을 비롯해 관내 학교 장학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리틀렉트·인터렉트 봉사활동 지원금, 거산 기동순찰대 방역활동 지원금 등이 전달됐다. 또한 RI회장 표창 등을 비롯해 회원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