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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7.07 00:00
  • 호수 718

2008년 군정질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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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이틀간, 한미FTA 대책 등 집중 질의

▲ 당진군의회 군정질문 모습

당진군의회(의장 김명선)의 2008년도 군정질문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제155회 당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진행됐다.
제15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군정질문에서 군의원들은 기금 조성 예금 현황 및 채권현황, 당진군 채무현황 등의 군수 공약사항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재래시장 활성화의 문제점 등에 대해 질의했다.
군정질문 첫째날인 1일에는 이철수, 최기환, 한창준, 이은호, 박장화, 최수재 의원이, 둘째날인 2일에는 최윤경, 이재광, 안석동, 최동섭, 윤수일 의원이 질의했다. 마지막날인 셋째날에는 추가 질문 및 종합 정리 질의를 실시했다.
연이어 벌어진 질의 기간 동안 직접 질문과 답변을 준비한 의원들이 활발한 질의를 계속했으며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진 첫째날에는 오후 10시에 가까워서야 질의가 마무리되기도 했다.
제일 먼저 발언대에 오른 이철수 의원은 ‘당진군 기금 조성 예금 현황 및 채권 현황’과 ‘당진군 채무 현황’ 등을 질의했으며 이외에도 한미FTA 협정에 따른 축산농가 지원대책, 당진군 철탑수급 계획 등에 대한 다른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군정질문 보도는 다음 호에 계속됩니다

김기연 객원기자 dj@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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