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선(mirina16@djtimes.co.kr)
총동문회 체육대회가 한창인 송악중학교 운동장에서 안준영 회장을 만났다. 안 회장은 운동장 곳곳을 돌며 동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느라 분주했다. “선후배, 친구들과 함께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 아주 기쁩니다.” 그는 앞으로 총동문회가 동문들의 화합을 다지고 후배들의 양성을 위해 모교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총동문회 체육대회를 통해 동문들간의 화합을 다지고 이를 계기로 삼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 않고 편하게 공부해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선배들이 도와야죠. 미래에 이 나라를 짊어지고 갈 후배들의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