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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토피, 면역체계 바로잡는 원인 치료 중요
2017년 11월 27일 () 14:13:10 최진백 mjmedi@mjmedi.com
   
최 진 백
생기한의원 대전점
대표원장

아토피 피부염(아토피)는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환경변화와 면역력 저하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어린이에게 아토피가 발병하게 되면 정신적, 신체적으로도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조기 근본 치료가 필요하다.

어린이 아토피는 주로 얼굴과 팔 부위를 중심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가려움증 때문에 공부도 쉽지 않고 잠을 이루기도 어렵다. 잠이 부족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되면 학교생활도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아져 증상이 더 심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악순환은 정신적인 문제는 물론 성장발달에도 좋지 않다.

어린이 아토피는 폐와 위장을 중심으로 한 몸의 불균형에서 온 이상(atophos)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증상이 올라오지 않도록 막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면역체계를 차단해주는 대증치료는 근본 원인 치료가 될 수 없다.

가려움증으로 인해 병변을 긁게 되면 피부에 상처가 생기고, 상처 사이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침투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방치할 경우 가려움뿐만 아니라 각질, 진물 등이 심해지면서 피부가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태선화도 올 수 있다.

이러한 어린이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을 높여 혈액순환을 활성화시키고 세포가 정상적으로 재생될 수 있게 하면서, 피부 세포 및 모세혈관 속의 염증과 독소를 제거해야 한다.

어린이 아토피의 한의학적 근본 원인 치료는, 개인의 체질에 맞춘 한약을 복용함으로써 신체의 떨어진 기혈을 보충하고 피부의 재생력을 높여 아토피를 근본적으로 이겨내게 한다. 또한 아토피 병변에 직접 한약성분을 주입하는 약침치료와 침 치료를 병행해 피부의 재생력을 높여 치료한다.

따라서 어린이 아토피를 제거하기 위한 근본적인 치료는, 환자의 면역체계를 잡아주고 일상생활에서의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개선해 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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