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밝은사회 당진클럽(회장 윤기동)이 부부합동월례회 및 신입회원 입회식을 당진읍 읍내리 키노키노극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 입회한 우병욱, 주선하, 최재원 회원은 “앞으로 밝은사회 운동에 앞장서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입회를 선서했다. 극장에서 갖는 이색적인 월례회에는 회원들과 회원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을 관람했다. 윤기동 회장은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많이 참석해 줘서 기쁘다”며 “즐겁게 관람하고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