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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7.28 00:00
  • 호수 721

▶개청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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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개청식에는 황해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중앙방송을 비롯한 방송, 언론 등 30여명이 넘는 취재기자와 방송카메라들이 개청식 순간 순간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는 등  취재열기가 뜨거웠다.

●… 이완구 도지사는 당진문예의전당 야외에서 포승읍과 현덕면 주민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는 것에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위로하며 큰 사업을 추진하다보면 이런저런 다수의 의견이 서로 충돌할 수 있다며 그럼에도 자리를 같이 해준 김문수 경기도지사에게 감사드린다고 위로했다.

●… 김문수 경기도 지사는 개청식 인사에서 “주민들에게 동업을 하기 위해서는 서로 양보해야한다고 말했다”며 “서로 자신의 이득을 챙기려 한다면 동업은 성공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원할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서로 손을 맞잡고 만세를 부르자며 제의했다.

●… 이날 개청식에는 300여명이 넘는 경찰병력이 당진문예의 전당을 수비했다. 또한 당진문예의 전당 주변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당진문예의 전당 대공연장 출입구와 식장 곳곳에서 삼엄한 경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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