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전당(소장 강태순)에서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역민과 당진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1일 행담도 휴게소를 시작으로 9일 왜목마을, 16일 삽교호관광지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서는 군립합창단의 가요메들리와 가곡, YMCA 여성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섹소폰·오카리나연주, 시낭송, 성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한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아울러 농산부서와 연계해 당진을 알리기 위해 지역특산물인 해나루쌀 판매 및 홍보와 함께 오는 10월 삽교호관광지에서 열릴 제13회 전국쌀사랑음식축제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