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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8.04 00:00
  • 호수 722

‘한여름밤의 낭만’ 찾아가는 예술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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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왜목마을, 16일 삽교호관광지에서

당진문예의전당(소장 강태순)에서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역민과 당진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1일 행담도 휴게소를 시작으로 9일 왜목마을, 16일 삽교호관광지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서는 군립합창단의 가요메들리와 가곡, YMCA 여성합창단의 공연을 비롯해 섹소폰·오카리나연주, 시낭송, 성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한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아울러 농산부서와 연계해 당진을 알리기 위해 지역특산물인 해나루쌀 판매 및 홍보와 함께 오는 10월 삽교호관광지에서 열릴 제13회 전국쌀사랑음식축제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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