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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8.04 00:00
  • 호수 722

인터뷰 | 교육농장교사 차인원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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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원(46) 씨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 시간이 제일 즐겁다고 말했다.
자연에서 만들어진 짚과 흙을 만지고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며 자연스레 교과 과정에서 배웠던 것들을 몸으로 익히게 된다.
“간단한 수업을 진행한 뒤 만지고 보고 느끼는 체험 과정을 거치고 나면 신기하게도 아이들이 먼저 배웠던 수업 내용에 대해 곧잘 대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체험하고 공부해 가는 모습을 볼 때 보람도 느끼고 기분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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