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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8.08.18 00:00
  • 호수 723

[인터뷰] 서울 반포 ‘최은희’ 씨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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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산온천에 가족과 함께 놀러온 최은희(41)씨는 윤봉길 의사의 사적지가 인근에 있다고 해서 일부러 아이들과 함께 충의사를 찾았다고 말했다.
 “서울에 살아서 지방에 무엇이 있고 어떤 곳이 있는지 몰랐어요. 예산에는 덕산온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주변에 좋은 곳이 많더라고요. 그 중 윤봉길 의사의 사적지가 있다고 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될 것 같아 오게 됐어요.”
 최씨는 “기념관이 생각보다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며 “아이들이 윤봉길 의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요즘 사람들은 조국애라는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 같은데 이곳에 와보니 조국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됐어요. 앞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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