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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 입력 2008.08.18 00:00
  • 호수 723

[신설상가] “여성미가 가미된 캐주얼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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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 | 대표 김유희 씨


 “A6는 캐주얼스포츠 브랜드예요. 다른 브랜드와 다르게 여성미가 가미되고 컬러도 화려한 것이 특징이죠. 이런 이유로 20대부터 중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요.”
 김유희(44) 대표는 A6를 열기 전 같은 자리에서 남성복 전문매장을 운영했었다. 여성복 매장을 열게 된 것에 대해 그는 주변의 권유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남성복을 사러오는 분들이 대개 부부끼리 오시잖아요. 남자분이 옷 고를 동안 주부님들이랑 얘기를 많이 하게 됐는데 그때 A6가 당진에 있다가 없어져서 많이 아쉽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 얘기를 자주 듣다보니까 매장을 다시 열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문을 열게 됐어요.”
 A6 당진점이 없어진 지 채 1년이 안되어 부담도 되지만 전보다 매장을 넓히고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고객만족을 실천하겠다는 것이 김 대표의 포부다.
 “서산에도 A6 매장이 있는데 그곳보다도 넓습니다. 또 악세사리도 다양하게 비치해놓고 있고요. 서산보다 큰 탓인지 서산에서도 손님들이 오고 그러세요. 전과 비교해 인테리어도 바뀌었고 패션 트렌드도 바뀌어서 아마 많은 분들이 A6가 많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김 대표는 A6의 특징으로 개성 있는 옷이 많고 가격대가 저렴한 것을 들었다.
 “A6는 세일을 하지 않는 반면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그리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고 개성 있는 디자인이 많아 손님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고 있답니다.”
 A6에서는 오픈을 맞아 3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균일가전과 사은품 증정 및 구입액의 5%를 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연락처:355- 3707 
위치:군청 앞 LG패션 닥스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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