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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8.18 00:00
  • 호수 723

당진시대 보도평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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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기사에 전문가 의견 반영해야

 본지는 지난 12일 직원들로 구성된 보도평가위원회를 열고 8월4일 발행된 본지 722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칼럼 및 외부 기고문 보도에 있어서 사전에 분량을 미리 조율해 편집과정에서 글쓴이의 의도와 달리 기고문이 왜곡, 편집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진단기사의 경우 전문가들의 인터뷰가 필요하며 전문가는 지역에 국한하기보다 영향력 있는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각종 민원 기사 취재시 반드시 양측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양측의 입장으로 독자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기사작성과 편집이 이뤄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최근 인물인터뷰와 미담기사가 줄어들었다고 지적이 있었으며 지역민들의 훈훈한 이야기를 지면에 실을 수 있도록 기사 발굴에 힘쓰기로 했다.
한편 읍면소식의 균형적인 지역 안배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이름, 명칭 등 개인 및 업체의 정보 표기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재차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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