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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8.18 00:00
  • 호수 723

여성희망일터 지원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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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성의전당

▲ 여성희망일터 개소식에 참여한 내빈들이 기념 케익을 커팅하고 있다.
 지난 1일 당진여성의전당에서는 민종기 당진군수와 손영숙 여성단체협의회장,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희망일터 지원센터’개소식을 가졌다. 당진군은 여성인력개발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제고와 전문일자리 제공의 기회 부여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희망 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미 희망 일터 개소식 전에 전문 취업상담사 배치를 완료하였으며 센터를 통해 차별화 되고 질 높은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가사도우미 교육과 적절한 인력배치까지 추진하게 된다. 또한, 젊은 여성들의 인력개발을 위한 방과후 지도사 및 글쓰기 지도사 양성 배출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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